티스토리 뷰
괌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출발 전 미리 괌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알고 출발하시면, 여행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며, 게다가 혜택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괌 최저가 항공예매' 라던지, '괌 호텔할인' 등 실질적으로 조금이라도 아끼면서 여행에 도움이 될 텐데요, 아래에서는 괌 여행을 보다 알차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보를 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재미있는 괌 여행을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괌 날씨
남태평양의 온화한 열대성 기후를 보이며, 1년 내내 맑고 외출하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더운 날씨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러 동남아처럼 무덥지는 않은데요, 7월에서 11월이 우기로 이 시기에는 습도가 조금 높고, 스콜성 소나기가 종종 찾아옵니다. 날씨가 변덕스러워 비가 조금 내리다가도 금방 맑아집니다.
계절상으로는 12월~6월까지 습도가 낮은 건기에 여행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우기에도 태풍만 아니라면 여행하는데 무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간혹 태풍이 발생하는 때가 있고,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많이 하기 때문에 괌 날씨는 여행 전, 머무는 기간 내에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괌 항공권 예매하기
직항으로 4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며, 티웨이항공, 제주에어, 진에어, 대한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등에서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저가 여행사들도 괌 노선을 취항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훨씬 다양합니다. 괌 여행 계획에 따라 오전 출국, 오후 귀국 등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스케줄이 많이 있습니다.
해외여행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항공료를 안 알아볼 수가 없는데요, 괌까지의 항공료는 25만 원~50만 원 선이지만, 저가 항공사 프로모션을 잘 이용하면, 20만 원 대 (왕복) 정도로 아주 저렴하게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항공료만 아껴도 대략 2배 이상 이득이니까 꼼꼼하게 알아보셔야 합니다.
괌 숙소정보
괌은 항공료가 저렴한 편에 속하나 숙박비나 물가는 저렴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관광이 주요 산업인 휴양지 이기도 하지만, 미국달러를 사용하다 보니 경비가 꽤 많이 드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괌은 숙소 선택의 폭이 넓지 않고, 대체로 PIC, 쉐라톤, 하얏트 같은 대형 리조트에서 숙박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의외로 3성급 리조트와 신생 5성급에서도 저렴한 숙소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아래 "괌 숙소 최저가 예매하기" 버튼에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폭풍 검색하시고 마음에 드시는 숙소를 저렴하게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괌 여행 팁
괌 시차는 서울보다 1시간 빠르고, 무비자로 45일간 여행할 수 있습니다. 단,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전압 : 120 볼트를 사용하고 끝이 납작한 11자형 플러그를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자제품을 사용하려면 전용 어댑터가 꼭 필요합니다. 인천공항 내 각 통신사 로밍센터에서 무료 혹은 보증금을 내고 대여 가능하며, 호텔에 숙박할 경우 호텔 리셉션에서 요청하면 됩니다. 하지만, 큰 비용이 아니니 하나 구매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와이파이 : 호텔 외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곳이 많지 않아, 공항에서 와이파이도시락을 대여하기를 권장합니다.
치안&비상연락처 : 미국령이기 때문에 치안은 좋은 편이지만, 혹시 모르니 대한민국 공관 연락처는 알고 계시는 게 좋습니다.
한국공관(주하갓냐 출장소) : +1-671-647-6489/9
현지경찰 : 응급 시 911
교통 : 괌에서는 투몬과 하깃냐의 주요 지역을 다니는 셔틀버스를 제외하면 별다른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과 무료셔틀을 적절하게 잘 이용해야 합니다. 여행계획에 따라 렌터카를 빌리지 않고, 일반버스와 택시, 무료셔틀로도 여행을 할 수는 있지만, 나름 불편할 수도 있으니 여행 경비에 렌터카 비용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쇼핑 : 괌 하면 쇼핑입니다. 무관세 이기 때문에 상품들이 저렴한데요, 쇼핑팁은 여행용 트렁크를 추가로 구매하여, 구입한 제품들을 미리 공항으로 보내면 한국으로 입국 시 가볍게 편안하게 입국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