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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청력에 문제있는 국민들에게 보청기를 국가보조금으로 지원한다는것을 알고계셨나요? 보청기 보조금지원은 노인보청기 뿐 아니라 청각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이라면 누구나 국가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잘모르셨을거에요. 청력저하가 있지만, 보청기 가격이 비싸서 자식들에게 알리지 않고, 그냥 넘어가시는 노인분들도 있다고하는데요, 아래에서 내용 살펴보시고 해당되시는 분들과, 부모님 또는 집안어르신들이 보청기가 필요하시면 주의깊게 봐주세요.
보청기 국가보조금 대상 및 지원금액
일반인 / 19세이하 /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지원기준 : 지원금액은 131만원이며, 기본적으로 한쪽 보청기만 지원이 되지만, 지원자 상황에 따라 지원금액이 다릅니다.
1)일반인 : 일반인은 본인부담은 10%가 있으며, 최대 117만 9천원을 지원 받습니다.
2)19세 이하
미성년자에 한해서 양쪽 보청기를 모두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귀 한쪽당 131만원이며, 양쪽 귀 보청기를 신청 할 경우 262만원 까지 지원됩니다.
3)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기초 생활 수급자와 차상위는 본인 부담금없이 100% 보조금 지원 최대 131만원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별 보청기 신청하기
또한 지자체내에서도, 검사비 및 보청기 지원을 하고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있는 "지자체별 보청기 신청하기" 버튼으로 내가 살고있는 지역의 지원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보청기 정부지원금 신청방법
먼저, 보청기를 직접 구매 한 후에 정부지원금 지급을 신청해야 합니다.
★ ★ ★ 단, 보청기 구입 전, 국민건강보험에 등록되어 있는 업체에서 보청기를 구입하셔야
정부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으니 이점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 ★ ★
보청기의 필요성
보청기는 착용 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청력이 퇴화하기 시작하면 치료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보청기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기를 놓치게 되면 이후에 보청기를 써도 도움을 받기 힘들 수 있다고 전문가들도 얘기합니다.
특히 난청은 방치하면 단순히 귀가 안들리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증 치매로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현저히 높아집니다. 소리는 뇌신경의 작용으로 귀에 전달되는데, 난청은 뇌가 소리를 인지하기 어렵게 만들어 뇌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죠. 이런 위험성 때문에, 정부에서도 청력 장애 진단을 받은 사람들에게 최대 131만원까지 보청기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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