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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 선수가 이번 시즌 첫 골을 목표로 출격합니다. 울버햄튼은 25일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아스날과의 개막전에서 0-2로 패했던 울버햄튼은 이번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자 합니다.
황희찬 선수는 두 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하여 골을 노리고 있습니다. 울버햄튼의 베스트 11에는 황희찬을 비롯해 라르센, 쿠냐, 고메스, 르미나, 벨레가르드, 아잇 누리, 토티, 모스퀘라, 도허티, 사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첼시 역시 콜 팔머, 잭슨, 무드리크, 마두에케, 엔조, 카이세도, 쿠쿠렐라, 콜윌, 포파나, 귀스토, 산체스를 선발로 내세우며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개막전에서 황희찬 선수는 후반 41분에 결정적인 페널티킥 기회를 놓친 바 있습니다. 상대 팀버가 박스 안에서 황희찬 선수를 밀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에 대해 울버햄튼의 개리 오닐 감독은 아스날과의 경기를 회고하며, "우리가 만들어낸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쉽습니다. 아스날 같은 강팀을 상대로는 특히 디테일에 신경 써야 합니다"라며 선수들의 골 결정력을 지적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황희찬 선수가 팀의 첫 승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기의 결과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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