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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챙총' 이라는 말은 외국에 여행이나, 출장 시 외국인들이 동양인들에게 주로 내뱉는 비속어로, 동양인들을 비하하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 말과 동시에 하는 행동으로는 양쪽눈을 좌우로 찢으며 눈이작다, 찢어졌다라는 식으로 놀리기도 합니다.
칭챙총은 정확한 유래를 추적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중국어의 독특한 발음과 억양을 조롱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외국인들 눈에는 동양인 중 대표적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있는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을 구별하기 어려워 동양인만 보면 그런 행동을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행동들은 주로 경멸적이고 인종차별적인 맥락에서 사용되며, 매우 무례한 표현입니다.
얼마전에는 방송 촬영중 연예인 박명수씨도 인도에서 인종차별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었습니다.
이처럼 외국 여행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주 겪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인종차별을 하는지 미개한 사람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도 한 때, 동남아인들, 흑인들을 비하하고 무시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런 사람들이 있지만 많이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피부의 색상으로 사람을 무시하는 행동이 얼마나 무례하고 미개한지 알아야 합니다. 모든 언어와 문화는 존중받아야 하며, 타인의 언어나 문화를 조롱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입니다. 또한, 다른 문화나 언어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존중과 예의를 갖춘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낮은 행동과 표현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갈등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먼저 다른 문화와 언어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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