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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1395회 대전 여고생 살인 사건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아래에서 내용 및 영상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1395회에서는 대전 여고생 살인사건(절교 살인)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다뤘습니다. 이 사건은 2023년 7월경 대전에서 일어난 고3 여학생이 같은 학교 동급생을 살해한 사건으로, 평소 친구사이로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지만 가해자의 폭언과 집착 그리고 폭행으로까지 이어져 학폭위까지 열렸던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두친구 사이의 결과는 가해자와 피해자로 남게 되었습니다. 학폭 가해자에서 친구를 죽인 살인범으로. 피해자는 평소 친구들에게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미대에 진학을 준비중이였다고 알려졌습니다. 꽃도 피우지 못한 안타까움에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이 된 피해자 학생은 159cm에 겨우 40kg가 넘는 깡마른 체형으로, 신고를 받고 간 곳은 피해자의 집으로, 이미 목을 졸려 질식한 채로 사망한 채 발견된다.
사건의전말
가해자는 평소 피해자를 친구가 아닌, 마치 자신에게 종속시키며 주종관계를 만들려고 한듯 본인에 메세지에 조금이라도 답장이 늦거나 전화를 받지 않으면 우산으로 때리거나 손찌검을 일삼았고, 가스라이팅하며 자신의 분풀이 상대로 폭언을 일삼아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집착과 폭언,폭행으로 학교에서는 학폭위가 열렸지만 1호 서면사과로 그치게 됩니다.
가해자는 먼저 절교를 선언했지만, 피해자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이유로 가해자의 집 도어 비밀번호를 알고 들어가서 목을 졸라 살해하게 됩니다. 가해자는 친구끼리 서로 다투다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나, 가해자의 몸엔 상처가 일절 없었지만, 고인이 된 피해자의 몸에서는 전체적으로 멍과 찰과상이 발견 되었습니다. 본인의 주장과는 다르게일방적으로 폭행을하고 결과적으로 살인을 한것입니다.
그리고, 가해자는 자신이 친구를 죽였다며 경찰에 전화를 합니다. 마치 범행이 계획되어 있던듯 112에 본인의 형량등을 물어보기도 합니다.
피해자의 부모님은 하늘이 무너지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아이의 일기장을 확인하게 됩니다.
둘의 사이는 이미 친구가 아니였습니다. 집착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입니다.
범인 박양은 1심 판결에서 본인의 잘못이 아닌, 다른사람 탓을 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장기 15년, 단기 7년 의 형선고를 받았지만 그마저도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사람을 폭행하고, 죽였지만 고작 단기 7년 장기 15년이랍니다.
하지만, 이는 나이등 보석등 여러가지 문제로 형량이 현저하게 낮아지거나, 가석방으로 풀려날 확률이 높고, 너무 부족한 처벌이라 생각됩니다.
고인이 된 망자분과 피해자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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