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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김스타 부장검사"에게 사과 SNS 메세지 공개!!!

정보창고에서 알려드립니다 2024. 5. 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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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의 조카 장시호는 국정농단 수사 당시 본인을 회유했다고 말했던 현직 검사에게 6개월 전 직접 연락해 사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사건내용

장시호씨는 박근혜 정권에서 국정농단 사건을 일으킨 최서원(개명  최순실)씨의 조카로, 장씨 역시 국정농단 사건 피의자와 동시에 핵심 증인이었으며, 최순실의 특검 수사가 본격 진행되면서 체포된 장시호씨는 이모인 최순실의 각종 비리와 삼성그룹 연루 의혹 등을 청문회 및 재판에서 공개 증언하고, 최씨의 태블릿 PC 제출하는  '키맨'으로 떠올랐습니다.

시사저널

 

사건의 의혹은 유튜브 채널 '뉴탐사' 미디어워치가 장시호씨와 그의 지인 A씨의 녹취록을 확보해 지난 6 공개하면서 불거졌습니다. 특검 당시 수사 검사였던  부장검사가 장시호씨를 회유하거나 증언을 연습시켰고, 이후  사람이 사적인 관계로 발전해 수사 관련 정보까지 주고받았다는 내용이 골자인데요, 장시호씨는 통화에서  부장검사를 ' 스타' 지칭하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의혹이 불거진   부장검사는 "보도 내용은 일고의 가치가 없는 사실무근의 허위"라고 일축하고, 지난해 11월 장시호씨가 보낸 카카오톡 SNS 메시지를 어제(13일) 공개했습니다.

 

📌SNS메세지 내용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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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검사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의혹에 대한 일부 매체들의 취재가 시작되던 무렵, 장시호씨가 김 검사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털어놓고 용서를 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장씨는 "제 뒤에 돌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너무 큰 거짓과 나쁜 말을 지어냈다"며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적었습니다.

 

네이트 뉴스

 

현재, 김 부장검사는 강진구 기자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경찰에 고소하고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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