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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주요은행6곳 "서두르세요.모르면 손해"

정보창고에서 알려드립니다 2023. 11. 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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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상환수수료는 소비자가 대출일로부터 3년 안에 당초 계약보다 대출금을 먼저 갚으면 내야 하는 벌칙성 수수료로서, 은행 대출을 받은 고객이 대출금을 미리 갚으면 내야 하는 돈입니다. 정부가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상환수수료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아래에서 영상과 함께 자세한 내용 알바보시기 바랍니다.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주요은행6곳은?

1. NH농협은행

2. 신한은행

3. 우리은행

4. KEB하나은행

5. KB국민은행

6. IBK기업은행

등 6개 은행은 다음 달일부터 31일까지 1개월 간 전체 가계대출에 대해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으며, 면제 대상은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해 신용대출, 전세대출 등입니다.

※ 문의 사항은 아래에 있는 "금융위원회 가계금융과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중 대출자가 본인 자금으로 해당 금액을 상환하거나, 같은 은행의 다른 상품으로 전환할 경우 수수료를 전액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금융위원회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

신용등급 30% 이하의 저신용자, 취약계층 대상 수수료 면제는 1년 이상 더 연장합니다. 6개 은행은 취약계층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초부터 중도상환 수수료를 1년간 면제해 주기로 했었고, 이를 연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융위원회 발표 내용

금융위는 은행권 의견수렴 등을 거쳐 내년 1분기부터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6개 은행은 가계대출 조기상환을 유도하기 위해 전체 가계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연말까지 한 달간 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취약계층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취약차주 중도상환수수료 한시적 면제 프로그램을 1년 연장해 2025년 초까지 운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리]

1. 12월 한 달간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 취약차주 면제도 연장

2. 금융위, 가이드라인 마련/ 다른 항목 수수료 반영 은행에 과태료 등 부과

3. 은행권, 연간 3000억 원 규모 중도상환수수료 부담 낮춰주는 방안 추진

4. 주요 은행 6곳이 전체 가계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12월 한 달 동안 면제

※ 이미 시행 중인 신용등급 하위 30% 저신용자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는 2025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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