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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통장 배우자 보유기간 합산. 미성년자 가입 인정기간 점수합산

정보창고에서 알려드립니다 2023. 12. 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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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주택청약저축 장기가입자 등에 혜택을 강화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내년 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민영주택 일반공급 가점제에서 배우자 통장가입기간의 50%(최대 3점, 합산점수는 현재와 같이 최대 17점)를 합산합니다. 내년 3월부터는 부부 중복 청약신청도 가능하므로 부부 모두 통장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아래에서는 해당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은행연합회 예금상품금리비교, 청약홈 청약가점 계산하기,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안내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통장 개정안 알아보기

※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순차 시행

1. 일반공급 동점 시 장기가입자 당첨 (2024. 3월 25일부터 시행)

2. 미성년자 가입 인정 기간 2년에서 5년으로( 미성년자 가입 인정기간 확대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3.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저축 금리 또한 3.6% → 4.3%까지 인상

4. 청약저축 금리 2.1%에서 2.8%로 0.7% p 인상 (2023.8)

1. 일반공급 동점 시 장기가입자 당첨

민영주택 일반공급 가점제에서 동점자가 발생하면 현재는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했으나, 앞으로는 청약통장 장기가입자를 당첨자로 결정하게 되는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바뀌게 됩니다. 기존에는 본인이 5년, 배우자가 4년을 갖고 있을 때 본인은 7점, 배우자는 6점으로 각각의 점수만 인정됐으나 앞으로는 본인 청약 시 자신의 점수와 배우자 점수의 1/2를 더해 총 10점이 인정됩니다.

2. 미성년자 가입 인정 기간 2년에서 5년으로

미성년자 가입 인정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해 조기에 통장을 가입하게 되면 현재보다 이른 시점에 주택 마련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3.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저축 금리 또한 3.6% → 4.3%까지 인상

만 34세까지의 청년들에게 우대금리 및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저축 금리 또한 4.3%까지 인상된다. 인상된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저축 금리는 지금의 시중 적금 금리보다 높은 수준이며,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저축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최대 6년까지 병역 이행 기간을 인정해 주며, 직전 연도 신고소득이 있는 자로 연소득 3600만 원 이하여야 하며 본인이 무주택 세대 주거나 무주택이며 가입 후 3년 내 세대주 예정자, 무주택 세대의 세대원까지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주택청약 통장 참고 누리집 바로가기 ↓↓↓

청약홈 누리집을 이용하면 내 가점을 쉽게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 아래에 올려놓은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원고 3개를 꼭 필독하세요!!

청년우대형청약통장 지원대상 지원내용 제출서류 바로가기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은저소득 무주택 청년의 주택구매 및 임차자금 마련 지원을 위해 재형 기능을 강화한 청약통장입니다. 상시 신청 할 수 있으며,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이 있어 청년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