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동파 방지방법 수리신고[남양주시]

정보창고에서 알려드립니다 2023. 11. 20. 10:27

728x90

SMALL

겨울철 수도 동파방지를 안 하면 큰 낭패를 보게 되는데요, 물 사용은 물론, 보일러까지 동파 시 일상 생에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되는데요, 동파 관련 수리비도 만만치 않잖아요? 아래 내용들을 살펴보시고 미리 대비하시어 추운 겨울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동파 발생원인

일반적으로 대부분은 계량기보호통(함) 내부로 겨울철 찬 공기가 스며들어 발생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수돗물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아 얼기도 하고, 계량기보호통(함)이 노후 되었거나, 뚜껑 및 보온재가 파손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외출 시, 또는 여행 시, 보일러를 끄고 외출하시면 절대 안 되며, 꼭 '외출' 버튼을 누르고 외출하셔야 합니다. 외출 온도는 21도가 적절합니다. 보일러배관에 동파가 생기는 경우 수리 기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동파 방지방법

계량기보호통(함) 내부로 찬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내부에 단열재로 보호해 주고, 뚜껑 부분 틈새로 바람과 찬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 밀봉해 주세요. 혹한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여 받아서 사용하면, 대부분 동파는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벽체에 설치된 계량기 보온·관리

- 보호함 뚜껑외부에 비닐커버를 접착테이프로 붙여 틈새를 통해 보호함 내부로 찬 공기 유입을 차단해야 합니다.
- 과거에 계량기가 동파된 적이 있으면, 보호함 뚜껑을 분해하여 열고, 스티로폼 보온재를 꺼낸 후 내부 틈새를 찾아 실리콘 등으로 막아야 합니다.

지하에 설치된 계량기 보온·관리

- 계량기로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내부를 비닐로 감싸고, 뚜껑의 틈새를 통해 보호통 내부로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잘 닫아야 합니다.
- 과거에 계량기가 동파된 적이 있으면, 계량기보호통 뚜껑으로 찬 공기가 접하지 않도록 넓은 덮개를 덮어야 합니다.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때 조치요령

온풍기가 빠르고 좋으나, 없는 경우 헤어드라이어로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하며, 50℃이상으로 녹이면 계량기가 화상(고장)을 입어 교체하게 됩니다.

※ 물로 녹이는 방법은 물이 식으면 또 금방 얼어버리니 따뜻한 열기를 이용함을 추천합니다.

계량기가 얼어서 유리가 깨지면 상하수도관리센터(수도과)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참고사항

계량기에 전기열선(정온전선)을 설치한 경우, 전원투입 및 고장여부를 점검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고, 계량기 화상과 누전사고 등의 문제를 예방하셔야 합니다.

수도계량기가 동파시 계량기 교체 관련은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 수도과에서 교체하여 드립니다.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 수도과 : 031 - 590 - 8272 / 2466 / 2468 / 4619 / 4762 / 4765

※ 주택 내부배관이 얼었을 경우 집 주인 부담으로 주변 설비공사에 의뢰하여 수리 사용하셔야 합니다.

퇴계원사거리 → 태릉ㆍ의정부 방향(경춘북로) 1.2km 직진 후 삼거리에서 → 의정부 방면으로 우회전 후(국도45호선) 750m지점에서 좌회전 → 별내 푸른 물센터(상하수도관리센터)

함께 보면 좋은 정보

기후동행카드 "월6만5천원으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서울시가 2024년부터 선보이는 ‘기후동행카드’에 인천시도 참여한다고 밝혔는데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내년 1월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으로, ‘월 6만 55천 원